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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7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viPo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02 16:28:37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22035&iid=288246&oid=003&aid=0003515933&ptype=011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울산지역 지자체들이 잇따라 도입해 운영하던 '양심자전거' 제도가 사라지고 있다. '양심'없는 주민들에 의해 자전거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2일 울산지역 각 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지역에서 양심자전거를 가장 먼저 실시했던 남구청은 실시 2주만에 전체 42대 중 29대를 잃어버렸다. 이후 몇 대를 보충하긴 했지만 실시 2개월 여 만에 모두 사라졌다. 남구청은 최근 양심자전거 제도를 전면 폐지했다. 8월 북구청도 명촌동과 농소동 두 곳에 대여소를 설치하고 10만원 가량의 자전거 10대씩을 배치했으나 한달도 안돼 모두 사라졌다. 구청은 건설과 직원들을 중심으로 자전거 수거전담반을 구성, 지역 아파트 등을 돌며 자전거 회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일부 양심자전거엔 개인 자물쇠가 걸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북구도 최근 이 제도를 사실상 폐지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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