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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장관이란 사람이 타국에서 의무로 가는 군대도 아니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지원을 해서 군대를 다녀왔다는 것은
그 나라에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
그 이후로 군과 정보부와 관련있는 일들을 통해 회사를 키웠고
억만장자가 되어서 거의 올라갈데가 없을 만큼 올라간 미국의 기득권을
굳이 왜 우리 나라의 장관자리에 앉혀야 할까...
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을 그것도 자기 회사에 이사로 있는 사람은
전 CIA 국장인데 그 말은 곧 이 자의 모든 기술은 CIA에 언제든
넘어갈 수 있다는 것.... 지금 그런 사람을 우리 나라의 장관 자리에
앉혀서 첨단 기밀을 모두 빼돌리겠다는 것 아닌가...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미국 시민권 포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일을 하다가 뭔가 들통나면 다시 미국으로 갈 사람을 대체 뭘 보고
장관자리에 앉힌다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임명 의도에 가슴이 답답하다...
대체 왜 외국인을 장관자리에 앉히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