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음
어떻게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슴.
때는 대략 5년전. .
우리집 김장한다고 엄마가 이모들 불러서 배추김치를 맛잇게 만들고 있었음
그때 엄마가 수육해먹게 돼지고기랑 쌈싸먹게 깻잎을 사가꼬오라고 하셨음
그때 귀찮아하면서 밖으로 나가려는데 이모가 따라나오면서 같이나오자고 하셨음.
----(야채가게)
글쓴이: 안녕하세요 아저씨 깻잎어딧어요 ?
야채아저씨 : 저기 저쪽에 있다
이때 야채가게 아저씨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그 작은의자 플라스틱으로 된거 그걸 깔고앉아 있었음
근데 반바지가 헐렁하고 아저씨께서 다리를 벌리고 앉으셔서 속살이 보이는거임 ;;;
그때부터 울이모 시선이 거기로 고정되고 나는 계속 깻잎을 찾고 있었음
글쓴이:아저씨 깻잎 안보이는데 어딧어요
야채아저씨: 저기 저저저 그앞에있잖아
이때 앞에있잖아 할때 아저씨가 살짝 일어섯다 앉으셧는데 진심 팬티도 트렁크팬티를 입으셔서 속안에가 다보이는거임 ;;;;;
그때 이모가 갑자기 말을열음
이모: 불(타는)알 천원치만 주세요
야채아저씨: 네 ? 뭐달라구요 ?
이때 진짜 이모 얼굴 쌔빨게져가지고 ;;;;; 야채아저씨 황당해서 갑자기 바지정리하고 ;;;;
야채가게 나와서 이모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봤더니 이모가 고추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말이 헛나왔ㄷㅏ고 했음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까지 잠자면서 막혼자 실실웃는데 막상 적어보니 재미없데 젠장
여튼 이모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