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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7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되는데염★
추천 : 2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6 01:31:29
나 지금 보고있어요
하늘에 비친 달소리
지금 보고있어요
그대가 보여줬던 아름다웠던 사랑
이제 소리가 되어버렸죠
그대와 보지못했던
향기롭던 바람소리...
이제 눈먼 사랑이 되었지만
내가 다시 보여 줄게요
저 달빛소리에 들리는 내 목소리를
하...제가이제미쳐가나봐요..
시도잘못쓰면서..
오늘 슬프고싶은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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