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학교가는 통학버스엔 늘 손석희의 시선집중이 방송되고 있었죠
그때부터 참 언론인의 상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으로
존경했는데
얼마전 종편으로 가셨단 소리 듣고 아 이분도 변하는구나 했더니만
종편에서 정의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멋지고 감동적이네요
딱 꼬집을것만 꼬집고
미친 공중파마냥 맛있는 귤고르는법 이딴거 안하니깐
진심 좋아 죽것습니다.
최고의 언론인 답습니다.
국민영웅 손석희
국민들의 깊은 사랑을 오래오래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