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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담★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07 15:54:44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들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둥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의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뭘 해도 쓸쓸한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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