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JTBC 보고 있는데, 대통령도 장관도 국회도 안하겠다고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는데 왜 민영화라고 하는 거죠?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이 약속을 지킬리는 없겠지만, 입법할 규제의 빈틈으로 민영화를 추진할 (mb처럼) 수 있기 때문에 파업이 계속 되는 건가요?
아니면 마땅히 민영화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법안이 마련 되어도 자회사 설립 자체가 민영화의 시발점일 수 있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민영화 규제 법안이 마련되고 파업이 끝난다고 해도 직위해제된 노조원들은 MBC노조원처럼 불이익을 피할 수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