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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여기에 이르지 않곤 끝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swf
게시물ID : humorbest_471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인간
추천 : 19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5 02:43: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0 23:00:57
마침내 여기에 이르지 않곤 끝나지 않을 줄 이미 알았습니다. 그것은 홍수였다. 골목마다 거리마다 터져나오는 함성. "백성을 암흑 속으로 몰아넣은 이 불의한 권력을 타도하라" 너희들은 백성의 이름으로 처단하지 않고는 두지 않으리라. 의변이여 저주여 법은살아있다. 백성의 손에서 정의가 이기는 것을 눈앞에 본 것은 우리 평생 처음이 아니냐 아아 눈물겨운 것. 불의한 권력에 붙어 백성의 목을 조른 자들아 불의한 폭력에 추세하여 그 권위를 과장하던 자들아 너희 피묻은 더러운 손을 이 거룩한 희생자에 대지 말라. - 조지훈 -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내일 아마도.. 투표하고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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