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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똥묻은 개의 겨묻은 개 나무라기
게시물ID : humorbest_471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해염
추천 : 20
조회수 : 417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5 07:55: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05 07:33:38
요즘에 화제가 되었던 베스트와 베오베 추천조작 경과는 밑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자세히 나옵니다. 처음에 거짓된약속이란 분이 자신의 글을 추천조작으로 베스트로 직행시켰다가 들키자 이름없는여자란 분한테 호되게 질타받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istory&no=4264&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264&member_kind= 그런데 웬 반전? 이름없는여자님은 이미 그전에 자신의 글을 베오베로 보내기 위해 4번이나 연이어 추천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70869 이메일은 도용당하고 집은 무너지고 지구는 멸망하고 참 눈물겹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70982&page=1&keyfield=&keyword=&mn=1936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70982&member_kind=humorbest 사과도 사과같지 않고 시치미 떼고 고마운 척 하는 것도 참 서투르군요. 자신이 베오베 추천조작하면 그건 나흘 동안 휴대폰으로 접속하다가 손이 미끄러진 탓이고, 남이 베스트 추천조작하면 그건 거짓말이 확실하고 언행과 삶이 일치하는 탓이군요. 이메일이 디시에 보이는 것은 그게 도용당한 게 보나마나 뻔한데 디시를 안해서 모르는 이름없는여자님의 고상함을 알지 못하는 크투츄님은 그걸 음해하는 용도로 쓰는게 참 안타깝습니다ㅋ. 도용 사실을 몇년간 모르고 있다가 알려주었으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겠네요.. 요약 - 자기한테 똥묻은 걸 뻔히 알면서도 겨묻은 개나 정신없이 쪼아대다가 자기가 한 베오베 조작이 탄로나니깐 어줍잖은 변명으로 덮어버릴려 하는게 빙신력 하나는 절정. 이 문장은 일부러 굵게 써 놓으셨더군요. 오유인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에게 교훈이 되라고 일부러 강조해 놓으신것 같습니다. 그 나이 먹고도 거짓말을 당연시 하는걸 보니 사람의 언행을 보면 어떻게 사는지 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당연하게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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