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샵과 T다이렉트, 온라인의 두 곳을 방문하여 통신비와 단말기 비용을 알아보고 제가 13년도 9월에 계약했던 것을 한 번 떠올려봤습니다.

지금 제 폰은 i5(16G/일반)에 침수문제, 사설수리 두 차례 이용 등으로 정식리퍼를 받을 수 없고, 심한 발열로인하여 자가수리를 하였으나 교체한 배터리는 가품이기에 정품으로 다시 구해야하고, 액정은 자가수리의 영향으로 이것 또한 정품으로 새로 구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기능들도 제대로 작동하질 않으니 난감합니다.

아래에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니고 있는 폰 = 아이폰5(일반), 16G

문제들

1. 액정의 터치가 절반만 활성화(화면은 깨끗)

2. 발열, 기존 배터리의 발열이 너무 심해 다급히 구한 가품으로 바꿔서 잠시 사용 중

3. 카메라를 작동시킬 경우 검은 화면만 비춰짐

아이폰으로 바꾸며 계약했던 내용들 중 떠오르는 것

4. 단말기 36개월 할부

SK에서 KT로 통신사 변경과 동시에 단말기 변경을 생각 중

같은 회선을 사용 중인 것으로 어머니 폰, 저(글쓴이) 폰, 인터넷 뿐인데, 저는 별도로 혼자 월청구를 받고 있는 것 같으나 어머니와 인터넷이 묶여져서 매월 청구를 받고 있는 지, 할인은 적용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통화로 알아보고 싶어도 제 폰은 절반만 겨우 터치되는 와중이라 전화를 걸지도 못하고, 어머니도 바쁘신지라 저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나서봐야 할 것 같은데, 아직도 없는 SK아이디로 가입해서 청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KT의 올레샵에 들어가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인터넷, 모바일 2대의 이용값을 계산해봤는데 SK로부터 저, 어머니, 인터넷의 합가격보다 쌀 경우 차라리 바꾸는 편이 좋을까요?

다급하게 핸드폰만이라도 바꾸고 싶은 욕구도 있는데, 이럴경우 아직 36개월 할부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기기를 변경 할때 혹시 위자료? 청구서가 날아오면 그대로 돈을 다 지불해야하는 것 같은데, 이동통신사 변경과 동시에 기기 변경시 KT에서 어느정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까요?

아, 작성하다보니 너무 정신없이 작성하고 있네욬ㅋㅋ ㅜㅜ

이미 위에올린 내용들 다시 읽으면서 스스로 정리 좀 다듬어봐야겠습니다. ㅜ

정작 제가 써놓고 다듬질 못하겠네욬ㅋㅋ ㅜㅜ

아래는 제가 생각 중인 선택지들인데, 이대로 진행해도 될지 두렵습니다.

월 20만원 이내를 생각해보며 어머니, 저, 인터넷의 비용을 전부 부담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어머니, 저, 인터넷의 합산된 월 청구금은 모르고 있기에 월 20만원 이내를 예측해봅니다.)

1. i5(일반/16G)의 액정, 배터리, 카메라 정품들을 구매하여 자가수리한다.

요즘에는 메인보드도 너무 우려가 되다보니 자가수리보단 아예 기기변경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2. SK회선을 유지한 채 i5(일반/16G)에서 i6+(64G)로 변경한다.

이 경우 아직 할부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 i5와 변경된 i6+의 중복된 청구서가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이고, 만약 대처(중복으로 받지 않고 두 단말기 값을 합쳐 더 긴 기간 동안 할부?)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알고 싶습니다. ㅜ

3. SK회선을 사용 중인 글쓴이, 어머니, 인터넷의 월 청구액 총합과 KT회선을 이용할 경우의 값을 비교하고 결정한다.

3-1. 비교 값에서 SK가 더 싸다면 선택지는 1, 2번으로 줄어들겠네요. ㅜ

3-2. 반면에 KT가 더 싸다면 KT로 갈아타게 될텐데, 이 경우 SK로부터 위자료? 청구서나 날아올 것 같은데, 이 경우에도 대처가 가능한 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