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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게시물ID : gomin_599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aca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9 21:55:10

며칠전에 아침에 늑장부리느라 버스시간 늦었고 학교늦을까봐 급히 나가느라 엄마가 양말을 꺼내주고 있었음

분명 내눈엔 괜찮은게 보여서 거기 그거 있으니 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이건 엄마꺼라 안된다고 장난식으로 말하셨고

그래서 나도 장난으로 에이 엄마 거참 나눠좀 씁시다 이랬는데



오늘 아침에 양말신으려고 보다 그때 본 엄마양말들이 보여서 꺼냈는데

다 구멍난 양말을 꼬맨것들이었음


그나마 괜찮은놈들 3-4개를 봤는데, 그것들 다 꼬맨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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