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서 노트북에 글 올립니다..
제가 똥을 싸고항상 비데를 해왔습니다
비데로 안하고 휴지로만 딱으면 남은 물기? 라고 해야하나;;
여튼 휴지로만 딱고 몇시간 뒤에 비데를 하면
찢어드는듯이 아픕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똥사고
집에와서 바로 비데 안하고
직접 샤워하면서 딱곤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학원을 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학원 화장실에서 급한대로 볼일을봤습니다.
학원+친구들과의 만남떄문에
똥딱은지 9시간만에 집에왔습니다.
집에 와서 그냥 돌아댕기는데
갑자기 방귀가 미친듯이 부풀어올라서
저도모르게 엄청난 압력을 가하여 방귀를 탈출시켰습니다.
근데
진짜 똥꼬가 찢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막 따가워서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똥고를 막았습니다.. (진짜 따갑더라구요,,,)
진짜 아프더라구요 방귀꼇는데;;
그리고 한 10분뒤에 샤워를 하려고 팬티를 벗었는데
세상에.. 아까 손가락으로 똥고를 막을때 묻었던건지... 피가 묻어있더라구요 꽤 심하게;;
살작 묻은 정도가 아니라 엄지손가락 넒이만큼 묻어있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샤워하면서 똥고에 묻은 피를 닦으려고했더니
살이 잘개잘개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건 무슨 참치캔에 베인 상처에 뜨거운물을 붇는 느낌이었습니다.
아파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바로 샤워기를 때고 밑을 봤는데
핏물이 흐르더라구요 ㅡㅡ;;
좀 더 더러운 예기지만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전신거울 앞에 서서
뒤돌아 서서 똥꼬 벌리고 상처를 대충봤는데
잘 보이진 않았지만 확실하게 찢어졌더군요;;
지금 앉아있지도 못함니다
급한대로 마데카솔 발랐는데
느낌 묘상하더군요...
지금도 움찔움찔 할때마다 마데카솔 바른것 떄문에 미끈미끈해서 오히려 더 아픕니다
그냥 닥치고 엎드려 누워있다가 심심해서 글씁니다.
진짜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