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이 필요한것도 나름 이유는 되지만...

제가 편돌이한거말고는 이렇다할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요. 중간에 공장 정밀가공알바도 해봤지만 거기도 사장님이 좋으셔서 고생이랄거없이 괜찮게 했구요. 거기도 야간이고 밤에 뮤지컬공연하고 손님 쏟아지면 아오...하면서 빡세게 일했다지만 그게 고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하루정도라도 좋으니까 진짜 돈버는게 이만큼 힘든것이다. 개고생하는거다 라고 느껴보고 싶어서 정말 악명높은 택배 상하차 알바를 시도해보려고 하거든요. 빠르면 내일 금요일 야간쯤에...

글을 하도 많이 읽어서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다고 하는데...혹시나 노하우라던가 경험담이 있으신분들은 조언 한 마디만 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