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민은 아직도 조선시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노조와 파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와 파업을 그저 나라에 분란을 일으키는 무리 쯤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역적의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역적이라는 말이 최근에는 종북좌빨로 바뀌었더라
그리고 "어명을 따르시오" 라는 말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로 바뀐듯 싶다
이런 수준이니 정부에서 민영화가 아니라는데 왜 아직도 파업을 하냐는 소리가 나오는거 같다.
즉 임금님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말을 안듣냐? 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이다.
즉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라는 말이다.
그래도 되는 시대가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