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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7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도끼★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6 20:51:46
4시간전에 헌혈하고 방금 뜯었어요
요즘 피가 모자라는지 기념품을 두개나 주네요
2년만에 한건 안자랑
이번이 33번째라는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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