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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못받고,알바비 한달 가까이 못받고 그런거 흔한 거죠?
게시물ID : gomin_60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hui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9 23:16:17

무슨 알바 할때 마다 이런식이라서요.

수능 끝나자마자 한 알바는, 그만둔지 한달이 넘어서야 알바비를 줬고.

두번째 알바는, 근무시간 써서 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몰아서 노동부에 신고 했고.

세번째 알바는 편의점이었는데 최저시급 못받고, 월급날에서 매번 하루 이틀 늦게 받고.

네번째 알바는 콜센터였는데 최저시급 역시 못받고 시급 3천원 받고 9시간 일했고.

다섯번째 알바는 지금까지 못받고 있어요. 어제 오늘 사장님이 매장에 안계신다고 그러고.


흔한 일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더럽게 재수가 없는건가요?

매번 이딴 식이니까 알바도 제일 길게 한게 네달?이에요.


츄이주니어에선 사장이라는 사람이 대답 똑바로 안한다고, 내가 너 남자였고 좀 젊었으면 뒷통수 후려쳤을거라고. 그런 얘기 듣고.

두번째 알바는 학력 구리다고 욕먹고 성희롱은 옵션이고.

세번째 알바는 뻑하면 대타로 넣으려고 하고.

네번째 알바도 땜빵 시키는거로 계속 넣고.



알바도 제대로 못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학력도 구리고, 알바도 길게 하지도 못하고, 뻑하면 임금떼이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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