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길을 꿋꿋이 걸어가자.
누가 뭐라해도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것이고, 난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알아 갈 것이고, 난 내가 묻고 싶은 것을 물을 것이다.

물론 편협적인 생각을 막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양질의 비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난 내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고, 그 길을 더 평탄하게 해주는 비판을 능히 받아들일 수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 혼자 해서 뭐해?', '너 혼자 해서 바뀌는게 있어?'
그러면 나는 말한다. '나라도 해야 바뀌지 않겠어?', '내가 안하면 아무도 안할거 같아'

변화의 시간을 느리겠지만, 분명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고, 변할 것이다.
난 그것을 믿는다.

사람들은 현실을 알라고 한다. 이상에 빠져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겐 이것이 현실이요, 내가 헤쳐나가야할 길인 것이다.

포기하지 말자.
내 길을 꿋꿋이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