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핀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박력분 300g, 버터 300g, 설탕 200g, 계란 5개, 베이킹소다 1ts, 우유 90g, 카스텔라가루 300g, 럼 1Ts
집을 잘 뒤져보면 먹다남은 쉬폰케익이나 카스텔라가 있을겁니다.
그걸 잘 갈아줍니다.
전 잘 못했네요 허허허
버터랑 설탕을 넣고 잘 돌려줍니다.
버터가 크림화되면 계란을 하나씩 넣으면서 잘 돌려줍니다.
버터가 분리되려하면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돌려주라네요.
이제 밀가루를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고
마지막으로 카스텔라 가루까지 넣어줍니다.
반죽을 좀 덜어서 코코아 가루를 넣어 코코아 반죽도 준비해 봤습니다.
짤주머니에 잘 넣고 틀에 담아줍니다.
집에 머핀틀이 저 2개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있는 틀 다 꺼내서 허허허
이렇게 위태위태하게 다 구웠네요.
음~ 처음한 것 치곤 나름 적절히 나온듯 ㅋ
이제 기본 반죽 차례
굉장히 글로벌 스탠다드 스럽게 나왔군요.
머핀만 있으면 심심할거 같아서 크렌베리랑 건포도를 좀 넣어봤습니다.
우하하하
이렇게 한동안 먹을 양식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