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최대 6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주변 매장을 갔는데, 매장에서
1. (중고) 라피에르 오데시오 400 - 2014년형
2. 엘파마 에포카 E2500C - 2016년형
두 가지 모델을 추천받았습니다.
(삼천리나 국내 메이커를 물어보니, 부정적인 얘기를 하시더군요.)
개인샵이라 공간이 좁고, 비교적 고가의 자전거를 주로 취급해서
저 가격대에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저것 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중고모델은 40 (확실하게 들은 건 아닙니다.) 엘파마의 경우 53을 불렀습니다.
최근 로드 추천 글에 예거 메티 소라 2017년형이 있어서 그걸 물어보니, 사이트에서도 품절처리 되어있었구요.
자전거는 왕복 8km정도를 매일 타게되고, 쉬는 날엔 가볍게 탈 생각인데
1. 위 두 가지 모델 중 하나를 구입한다.
2. 다른 매장을 이용한다. (최소 차로 20분 이상 걸립니다.)
3. 기타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자전거 입문하는 저에게 작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잘 알지 못 해서 질문이 부족하다면, 추가적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