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씨는 snl이나 니여자친구 못생겼어나 유세윤의 비디오??였나
모든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극'형태로서 대본이 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는 자기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유병재씨는 극 속의 유병재를 연기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비굴한 표정 연기나 이런 부분도 자기가 그 캐릭터로 밀고 나가고 있는 건데
그 캐릭터 자체가 대본이 있는 극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잖아요.
예를 들면 개콘에 '이렇게해서 명치를 치면... 끝!'하는 그 캐릭터처럼...
다만 개콘은 말 그대로 정말 '극'형태이고
유병재씨는 모큐멘터리형식의 '극'이라서 사람들이 리얼로 착각하시는 느낌도 있는 거 같네요.
무한도전에서도 솔직히 유병재씨가 극 속에서 만들어진 유병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