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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둘을 데스매치 보내는거지 여자둘을 지키는게 목표가 아니였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7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14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1/21 23:45:29
장동민의 행동에 대해 갈리는게 이부분에서 오는 시각차가 아닐까 합니다

많이 나오는 이야기중 하나가 신아영에게 생명의 징표를 줬어야 한다 인데

애초에 장동민의 목표는 최연승, 김유현 둘을 데스매치에 보낸다는 거였습니다.

여자두명을 내가 기사도정신을 발휘해서 어떻게든 지켜드리겠습니다?? 이게 아닙니다

애초에 장동민은 거대연합이 필요할때만 신아영찾아갔지 두명연합만 필요할땐 오현민 하고만 했어요

그냥 여자둘은 거대연합이 필요하고, 승리하기위해 필요한 도구로서 이용하고 딜을 제시한것일뿐

내가 무슨수를써서리도 두 여인을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가 아닙니다.

그레서 블랙가넷도 주지 않았던거고

장동민은 그저 철저하게 지니어스 룰에 맞게 우승을 위해 플레이하고 있을 뿐입니다.

강력한 경쟁상대인 최연승, 김유현을 보내버리기위해 4인연합을 짠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장동민이 신아영을 배신이라면 배신인데

오히려 신아영이나 두 여자 지키겠다고 쓸데없는짓 매주마다 나왔으면 그게 더 발암이였을거 같네요

지니어스가 자기 우승을 위해 생존하기 위한 게임 아닌가요?

어ㅁ한 기사도 정신 내세우고 이미지세칵하려고 여자들 지키려고 무리수두고 떨어지는것보다

완벽하게 지니어스다운 지니어스에서 내세운 추악한 승리

본인의 생존을 위한 움직임이 차라리 좋았네요.

매주마다 신아영이랑 썸타면서 지켜주니 마니 드라마찍고 있었으면 더 짜증났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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