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는 보통... 말하면 너네과는 나와서 뭐 먹고 사냐? 하는 바로 그 학과....
3수했고 군대갔다와서 복학 이후 졸업... 87년생이구요....
덕분에 아싸구요 어차피 제가 하고싶어하는 공부 하려고 대학 온거라 공부에 집중하다보니.. 아싸가 되있더라구요
과외도 해보고 학원 알바도 했었는데 교사는 제 적성에 안맞구요
학점은 4.0대로 잘 챙겼습니다
토익도 남들 하는만큼 그럭저럭 챙겼구요...
대기업 서류는 당연히 광탈.................................................................
집에 그래도 제 한몸 공부할 돈은 조금은 있어요
지금이라도.. PEET를 공부해볼까 아니면 공대로 다시 대학을 진학해볼까 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문과대는 취직에 답이 진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