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타고 가는데 지존 쭉쭉 빵빵 한 여자가 타는게 아니겠음..!!

난 관심 없는척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었음

그런데 이게 웬일 지리가 텅텅 비었는데 

내 옆자리에 앉는거임

속으론 뿌듯해하고 있는데 목적지에 다와갈때쯤 나를 톡톡 치는거임

이어폰을 빼고 쳐다봣는데.. 오미 츠보미... 

더이쁜거임 난 말없이 멍하니 쳐다봤고 여자애가 

저.. 핸드폰 번호좀... 이러는 거임 그래서 넵 하면서 찍어주고 

내가 말을함 저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요 라고 했는데 자기도 내린다함 

그래서 내려서 차나한잘하죠 하고 벨을 눌렀는데 벨이 안눌러짐....







계속 눌러도
















안눌러짐.....  계속 계속...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