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호인 영화가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 참 이상하다
영화를 통해 더 좋게 감동적이게
보여지고 또 젊은 세대라는
사람들은 그 영화를 꼭 봐야
지성인 이라고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으니...왜 그럴까?
내가 기억하기로는 노무현
탄핵 당시 정말 대다수의
사람들이 탄핵을 지지하며
소수의 사람들이 반대했는데
그렇게 좋아라 하는 촛불들고
평화(?)시위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리운 사람
서민의 대통령 등
그 때 탄핵하자고 난리치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이딴 소리하니..
니네가 높으신 양반들이 얘기하는
우매한 국민이 아니고 뭐냐?
남에게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당신들이나 제대로 된
성향을 가져라 지 입맛에
맞으면 좋고 아니면 욕하고
선동? 당신 같은 사람들이
제일 선동 당하기 쉬운거다

위에 까지가 친구에게  한 얘기입니다
저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 성향입니다
제 친구는 탄핵 당시 집회도 나가고
탄핵은 무조건 해야 한다며..
지금은 또 아니지만요
술 한잔 하며 얘기하다 어처구니가
없어 한 얘기지만 오유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