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7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도로스박★
추천 : 12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1/27 01:58:51
들은얘기 입니다..
1.
김흥국이 박미선과 라디오진행(프로그램명은 모르겠음)중
애청자와 전화통화하는게 있는데, 그 분이 주부였답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김흥국 : 남편분은 뭐하세요?(특유의 김흥국말투)
주부 : 2년전에 사별했어요..
박미선 : 저런....(안타까워하며)
김흥국 : 아..그랬군요... 성격차이때문에.?
-_-..
2.
신청곡이 있어서 신청곡을 틀려는거 같았습니다.
제목 : 철없는 아내.
이거였는데
김흥국 : 네. 이번들으실 곡은요~
김흥국 : 털없는 아내...
김흥국 : 노래제목이 뭐 이래~(특유의 말투)
알고보니 ㅊ 을 ㅌ으로 읽었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