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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국의 해설위원이라는 사람이....
게시물ID : humorbest_471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Ω
추천 : 29
조회수 : 985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6 00:34: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05 23:48:59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故 윤기원 선수의 1주기를 모르다니... 인천 윤기원(24)의 변사사건 당시 승용차에서 발견된 현금의 용처가 참고인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 4팀은 지난 7일 인천구단을 찾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여 윤기원의 승용차에서 발견된 100여만원의 현금과 금은방 영수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자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 6일 유가족과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탐문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경찰 측은 차 안에서 발견된 금은방 영수증으로 미루어 “여자친구 문제일 가능성이 있지만 여자친구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수들을 상대로 탐문한 끝에 지난달 30일 퇴임한 안종복(58) 전 인천 사장을 위해 선수들이 마련한 ‘행운의 열쇠’의 잔금을 치르기 위한 돈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윤기원은 선수들끼리 자발적으로 마련한 퇴임 이벤트를 위해 총무 역할을 담당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숙소를 점검했고 윤기원과 같은 방을 쓰는 이재권(24). 박준태(22)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윤기원의 평소 생활을 비롯해 구단 내 갈등이나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무(56) 인천 감독도 조사를 받았다. 허 감독은 “조서는 작성하지 않고 상황 설명만 듣고 갔다. (윤)기원이와 최근 둘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2주 정도 됐다”고 말했다. 김봉길(45) 수석코치와 주장 배효성(29)은 전날 경찰서를 직접 찾아 한시간여 동안 담당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안치된 윤기원의 시신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9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63766&date=20110508&page=1--------------------- 100만원은 행운의 열쇠 잔금이라함. 사람죽음을 승부조작과 연관시킨 일간스포츠, 스포츠조선은 사과문 올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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