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혼자서 웹서핑 하다 보면
사람 내음을 맡고 싶은 때가 옵니다.
그럴 때마다 고게 찾아와요.
저는 보통 내용보고 댓글 써주고 말지만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람 사는 내음 충전(?)이 되더랍디다. ㅎㅎ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고게 활동하시는데
다들 이런 마음으로 오시는 것 아닐까요.?
고민을 들고 오시는 분들도 고민을 들어주러 오시는 분들도..
오늘도 1시부터 지금까지 고게질 하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맑아진달까 ㅋㅋ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고민 들어주시고 글 풀어주시는 모두가 참으로 멋있어요.
이 맛에 고게 오는 거지요 ㅋㅋ
그럼
저는 여기까지만 하고 잠 청하러 가겠습니다. ㅎ
좋은 밤 되세요~ 굿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