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를 불문하고 북한은 우리의 적입니다 

죽을고비를 넘겨 자유 대한민국에 도착한 탈북자들이 북한인권운동을 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오히려 힘내라고 응원을 해줘야 되는것 입니다. 

술을 마시면 자기 본심이 나오는 법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이 그런식으로 자기 편인지 아닌지를 가려냈다고 하죠. 

아주 너그럽게 본다면 임수경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탈북자들을 욕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 토론에 나와 왕재산 간첩단을 변호하고 심지어 지인이 있다고 까지 밝힌 전력을 봤을때

탈북자 비하 발언은 그냥 곱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죠.

일부(김잭규, Barcelona)를 제외한 오유의 대다수 유저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임수경: “한상렬 목사의 방북은 평화를 말하는 종교인을 넘어 분단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책무”

국가보안법으로 옥살이를 하고있는 한상렬 목사를 비호하는 발언입니다.

북한체제를 찬양한 한상렬을 왜 그렇게 감싸주지 못해 안달이 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좌파가 사는길은 임수경 같은 종북주의자들을 거침없이 내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