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택배일을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설명을 드리자면 ..
일반 회사 택배보다 우체국 택배가 구역이 작아요 ..
만약 ex]인사동 담당 일반 택배회사는 인사동 의 1동부터 거의 모든동을 다 담당 하고 있고 .,.
우체국 택배는 동마다 담당자가 달라서 할당량이 달라요 .. 그래서 택배비가 비싸지요 .. (많은 담당자의 인건비..)
2틀 3일씩 묵힌다하시는데 .. 일단 기본 하루는 물류 센터 가서 분류 하고 다시 내려오는데 걸려요 .. 그걸 아침에 물건받아서 코스 마다 정리를 하죠 ..
6시 까지 배송을 하는데 그이유는 보낼 물품을 받아야 하거든요 ..거래처 에서 정해진 시간들이 다있어서 ,, 전화가 와요 .. 배송 하다 멈추고 물품을 받으로 가요 ..
그러고선 물품 다받고 받은 물품을 다시 물류 센터로 보내죠 .. 보내는 차량에 물품 을 주는데 까지가 기사님들이 하는일입니다 . 그후 밀린 배송 을 합니다 ..
뭐 전 12시 ~ 1시 까지도 배송을 해보았기 때문에 .. 만약 3일이상 물품이 도착하지않는다 .. 일단 .. 휴일이 있나 없나 체크 . (휴일은 쉬어요 ..) 주문 한곳에서 물품을 부쳤나 안부쳤나 체크 (부쳤다해놓고 안부쳐요 .욕안먹을라고) 그래도 이상이없으면 기사님 태만 입니다 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