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전 이만 퇴근합니다. 아마도 한시간 정도는 자리를 비울듯 싶습니다. 나름대로 안병희님 그리고 다른 분들도 감사합니다. 전 나름대로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 남들하고 하기 그리 쉬운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우곤 하죠. 개인적으로 전 다신론자이고 가장 좋아하는 신은 프로메테우스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을 위해서 희생을 하셨지만 왠지 프로메테우스가 좀더 고생을 많이 한거 같애서요. 물론 예수님이나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치는 않습니다. 다만 오늘 뉴스에도 나왔지만 불교 조계종 무슨 주지 자리를 놓고 상당히 긴장들을 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조계종서 조폭 아저씨들 알바 드렸던게 뉴스에 나온적도 있잖습니까? 쩝 문제는 종교나 교리가 아니라 그걸 믿는 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강한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자칫 빗나가면 객관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것은 종교의 특성상 없다는 점입니다. 항상 그점들을 생각하여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이따 뵙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