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당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관계 시 제가 거의 흥분상태가 거의 최고조에 다다랐을 때 제 그쪽이 풍선? 처럼 부푸는 느낌이 나는데 이게 풍선에 비유하자면 점점 부풀어서 터지기 직전까지의 느낌이 30초? 1분? 정도 이어져요 결혼 앞둔 남자친구도 제가 부푸는게 느껴진다고 얘기하는데 여성이 부풀게 되면 남성 쪽에서는 별로 좋지않은게 아닐까요? 다른분들도 여성이 흥분 시에 질이 부푸는게 성관계시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외설적인 느낌의 질문은 아니고 저는 저만 느낌이 좋고 남친은 별로인지.. 자연스러운 현상인건지 나름 심각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