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같은 거 안 좋아하고
롤도 마찬가지 였는 데
갑자기 삘이 꽂혀서 블랭으로 PvP하는 데
나름 머릿속에 복잡한 계산도 하고
플레이어 동선도 막 그려놨다가 상황봐서 써먹어보는
영혼의 그랩을 던지니
1/2,1/3확률로 쏙 쏙 잡혀 나름 많은 어시와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나름 블랭에 소질을 보인다 생각했는 데
한 3일 하더니 이제 앞에 있는 것도 잡지도 못하고
다시 재미를 잃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