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지켜주니 어쩌니 하는게 좀 우스워요.

동등한 참가자격으로 나온 지니어스고 한 회전이 지날때마다 뭐 받는 경험치가 달라서 레벨업이 되는것도 아닌데.

여자라고 지켜준다 어쩐다??

그건 애초에 능동적으로 게임에 참여해서 자기가 게임을 풀어나갈 실력이 안됀게 잘못이죠.  

사람이 열명 넘을때나 병풍이 병풍이어도 그러려니 하는거지 대여섯 있는데도 우왕좌왕 휩쓸리는거 자체가 정치력이 됐던 수리력이 됐던 지니어스 취지에 안맞는거라고 봅니다.

지켜준다 라는 프레임 솔직히 탐탁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