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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1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레티비★
추천 : 0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0 08:16:28
어제 저녁에 추워서 저녁 어디 갈까하다가 회사동료랑 회사근처 이문 설농탕에 갔어요.
원래 베오베온 흑석동 돈까스집 갈까하다가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이 땡긴다해서 이문설농탕에 갔네요.
가서 특설농탕 하나씩 시켜서 먹는데
설농탕 안에 고기 한 점 입에 들어가니 너무 고소하더ㅏ구뇨
마치 고기에서 이런 맛이??
그래서 수육도 시켜서 먹는데
야 이거 역시 노포는 다르구나. 하고 느꼈네요.
김치랑 깍두기에서 느껴지는 맛의 깊이도 대단하구요
깍두기 무우가 달더군요.
하튼 추운날 다시 생각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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