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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ellowfish★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8 02:59:14
1월4일에 청량리로왔어요
지방에서 태어나 군대도 지방에서 22년동안지냈어요
동네친구 거의 유치원때부터 친구들....
다버렸습니다 슬프네요
남자는 군대 전후로 나뉘나봐요
못만나겠더군요
그래서 서울로 혼자 이별인사없이 올라왔습니다.....
하루에 말 10마디도 안하고 사네요 ㅎㅎ
지금까지요 ㅋㅋㅋㅋ
지방에있을땐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무조건 만났는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지금 군대보다 더 힘들게 지내고있고 친구 하나없어서 힘드네요
새로운곳으로 이사한거 태어나서 처음이거든요
머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친구는 어떻게 만들고
사회부적응자 된 기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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