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의 의지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 게임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신아영과 하연주이 가장 크고 - 물론 병풍은 있을 수 밖에 없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레이어는 6명 생징은 2개
그렇다면 팀을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요? 물론 답은 없지만
생명의 징표가 2개이기 때문에 2인연합이 가장 최적화 되어있지 않을까요?
서로가 우승을 노리고 같이 플레이한 동료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기위해 플레이를 해야 했습니다
세 팀의 경쟁 구도! 그 와중에 앞서나가는 팀을 견제하기 위한 나머지 두 팀의 임시동맹
하지만 이는 자신의 팀이 우승하기 위한 전략...이런게 나와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신아영과 하연주는 자신들이 우승해서 생징을 자신들이 받겠다는 의지가 없습니다
그저 어느팀에 가는게 좋을까 고민만 하다가 오히려 연합에 고민거리만 주고 게임은 재미없게 만드는거죠
연합이 유리한 게임이다? 물론 어느 게임이든 다수연합이 유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다수연합일 경우 모두 생명의 징표를 얻을 수 없기때문에 데스매치에 지목 될 수있지요
그런데도 우승은 안노리고 다수연합만 구성하는 플레이어들은
지니어스게임이 꼴찌 만들고 운으로 데스매치를 피하기 위해 하는 게임으로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꼴찌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번화 별자리게임 다수연합 구성에 앞장섰던 이종범, 그는 다수연합이여서 탈락한겁니다 - 물론 데매 이겼으면 탈락아니지만
별자리게임에서 다수 연합을 구성했다면 장동민 오현민이 꼴찌를 하게 하되 연합사이에서 플레이로
1등을 정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에게 생징을 줘야했습니다
그러나 다수연합 남자들은 되도않는 기사도 정신으로 여자들에게 생징을 헌납합니다
성규, 이상민이라면 그렇게 생징을 갖다 버리겠습니까? 생징을 그냥줍니까? 딜이있어야지요! 가넷이라도 긁어모으던가!
다수연합으로 상대를 압살하더라도 다수연합끼리 생징을 얻기위한 싸움이 있었다면...
게임이 한층 재미있었겠지요
결론
1등을 하겠다는 의지, 배신을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있음
성규는 지니어스에 꼭 필요한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