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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03
게시물ID : pony_33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0 09:43:40

이 이야기는 픽션 입니다. 진지드시지 마세요.


그 큰 컨테이너 안에는 셔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 건물엔 작지만 강한(?) 주행 시험장이 잇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앞을 막아섰다.

핑키파이가 말했다.

"왜 막은 것입니까?"

그 막은자가 말하였다.

"오늘 오전은 여기 까지이니까, 급식소 가서 밥 먹고 별고의 응답이 있을 때 까지 있어."

그리고 털레털레 급식소로 갔다.

근데 취사병말고는 포니들이 없었다.

진짜 조용했다.

이 약간 곰팡이가 핀 급식소에서의 밥은

어제와 비교에 맛이 없었다.

진짜 판을 뒤엎어 버리고 싶을 만큼의 그런 맛이 였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와도

포니들은 트와일라잇하고, 친구들 밖에 없었다.

마치 전쟁을 끝내고온 병사들의 환영파티 인것 같다.

래리티가 말했다.

"진짜 조용하네... 근데 .."

그리고 조용히 말했다.

"맛없다."

모두다 공감하였다.

어제는 힘들어서 맛있었던 밥이였다.

우리가 다 먹고 나올려고 할때는 나머지 포니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우리는 할일이 없음으로 내무반에 들어갔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근데 트왈라, 너 그 전차를 어떻게 다 알아맞췄냐?"

"아, 그거는 먼저 군에 입대한 오빠가 준 선물인데, 처음엔 귀찮아 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좋은 오빠를 두었구만?"

내무반에 들어 왔다.

흔히 군대에서보는 그런 내무반이였다.

어제는 우리가 잤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편지가 하나 덩그러니 있다.

편지지에는 엄청난 우표들

레어우표도 막 붙혀 놓은거 보니까 급하긴 했나보다.

발신자 : 플러터샤이

수신자 : 트와일라잇

래리티가 물었다.

"허, 친구중에 트와일라잇 부터 찾네?"

래인보우 대쉬가 말하였다.

"그러면 다 적으면 편지지를 5등분할까?"

트와일라잇이 말하였다.

"조용히 해봐 어젯밤에 적었나 보지..."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저 있었다.

안녕 얘들아, 지금 너희들은 훈련 하고 있을때 우리는 실기 사진 같은 것을 봤어.

진짜로 다친 군인들 보여주는데

순간 토가 나오더라, 주위를 둘러보니까 다들 그러더라고,

그래서 교관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래, 다들 그런다, 나도 그러지, 지금도 그렇고, 하지만 이것이 너희들의 운명이다."

라고 하더라고......

내가 너희 따라 기갑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나는 기갑체질이 아니여가지고....

그러면 잘있어.

P.S. 우표는 레어우표로 붙혀놨으니까 하나씩 가져'

래리티가 말하였다.

"그래도 친구 생각한다고. 레어 우표를 붙힌거봐.."

우표는 진짜로 구하기 힘든 것이였다.

'캔틀롯 개국기념우표'

'태평양 횡단 특별우표'

'국왕경비대 특별 20장 우표'

'샐레스티아 금박 우표'

'스타스월 탄생 154년 기념우표'(이 우표는 생산되는 공장이 불이나서 2장 밖에 없다.)

 애플잭이 말했다.

"나는 마 캔틀롯 개국 기념 우표 가진다."

래인보우 대쉬가 말하였다.

"나는 태평양 횡단 우표"

래리티가 말했다.

"나는 금박....인데 조금 벗겨졌네?"

핑키파이가 말햇다.

"나는 스타스월 알앗지?"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말하였다.

"우표 가지는 거는 좋은데, 답장 해야지."

래리티가 말했다."

"근데 우리는 우표가 없잖아?"

"레어 우표 잇잖아?"

"우리 준건데..."

"그래도 답장을 해야지."

"안돼, 이거 플러터샤이가 준거야."

"그래도... 그러면 내꺼 써야지."

그리고 편지봉투가 없다.

"별수 없지 재활용해야지."

그런데, 펜이 없다.

"안되네.... 쩝..."

그리고 노크하는 소리를 들었다.

"트와일라잇 밖으로 나와라."

'누구시지?'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포니가 있었다.

우리의 앞길을 막은 포니이다.

"왜, 부르셨습니까?"

"일단 인사부터하지, 나는 스핏파이어 중위이다."

"뿝... 전투.. 아 아닙니다."

"그래, 나도 사관생도 시절에 그런말 많이 들었다."

"죄..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 괸찮아, 그리고 내가 말하는 거 잘들어."

"예!"

"너는 지금 전차장으로 합격점을 찍었어, 가장 최고더군..."

'어떻게 그렇게 된거지?'

"그래서 너의 승무원을 정할수 있다."

"몇 명말입니까?"

"4"

"그러면 제 친구들로 하겠습니다."

"그래? 4명인가?"

"예"

"그러면 짐싸고 나따라 와라."

"저...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뭔데?"

"친구한테 편지 왔는데, 답장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 펜 좀 달라고?"

"예...."

"그래? 그러면 여기 있어봐.."

그리고 몇분 뒤

"자 여기 있다, 편지지, 편지봉투 그리고... 레어 우표."

그것은, 플러터샤이가 갖고 싶어했던...

'C-47 금박 우표다.'(이 우표는 전세계에 2장 밖에 없고이퀘스트리아 옥션에서 45억 비츠로 팔렸다.)

"이..이거를 붙히라고요?"

"간호병이라 했나? 니친구가?"

"예."

"그러면 이거 주어주면서 행운을 빌꺼야."

"가..감사합니다." 

"일단 편지 쓰고 우체통에 넣고 와, 그리고 와도 돼."

"예!."

그리고 내무반으로 들어왔다.

다들 우표에 놀라고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금박 우표를 보자 얘들이 달려들었다.

래리티가 말했다.

"이거 래리티가 좋아하는 거잖아?!?!?!"

애플잭이 덧붙힌다.

"이거를 누가 줬는데?!?"

"스..스핏파이어 중위님이.."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다.

"뿝!! 전투기 잖어! 하하하하하!! 무생물이 줬냐? 하긴 그 우표안에 있는거도 무생물이지 ㅋㅋㅋㅋ"

핑키파이가 말한다.

"빨리 쓰자 답장을 빨리!! 짧고 간결하게!"

트와일라잇이 말하였다.

"알았어.. 흠...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적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미안 우리는 지금 훈련 나가야 해서 답장을 짧게 쓰는거 미안해

우리쪽 상황은 아직 전차를 만지지도 못했어

이제 전차를 만지러 가야지

그리고

미노타우르스 교관 재미없다.

아이언 윌인데... 진짜로 재미없어

모든 교관이 그렇지만 뭐.

잘 잇어, 전쟁 끝나고 보자.

P.S. 이 우표는 스핏파이어 교관님이 주셨다.

"이제 됬다 빨리가자."

그렇게 편지봉투에 우표를 붙히고 편지지를 편지 봉투에 넣은 다음 우체통에 넣었다.

그리고 스핏파이어 중위는 왼일인지 수송차량에 있었다.

"무슨일이지?"

래리티가 말했다.

"어이, 제군들 너희들은 나만 따라오면 된다. 탑승!"

우리는 어디 가는 지도 모른다.

그냥 따라간다.

마치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 처럼

그냥 달린다.

계속 달린다.

점심때 정차한거 빼고 계속 달린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셔먼 떼들이 있었다.

스핏파이어가 말한다.

"이곳이 1주일동안 너희가 훈련 받게될 곳이다."

이제 1주일 뒤면 전장이다.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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