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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붙인 일로 학교로 징계받으러 갑니다.글쓴입니다.
게시물ID : sisa_47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끼리와춤을
추천 : 14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3/12/24 16:28:12
 
 이게 마지막 글입니다.
 
심려 끼쳐드려 정말 일단 사과의 말씀 드리고, 아마 학교에 누군가 전화를 해주셨는지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제가 오유에 글을 쓰신걸 아시더군요;;
학교 이름은 나름 숨기려 노력했는데 대자보쓴 날 그 글에 있었던걸 간과하고 또한 학교 이름이 알려진 이후로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일단 징계얘기는 담임선생님의 감정적 발언으로서 생활지도부에선 아무런 이야기 듣지 않았습니다.
 
또한 광문고등학교 측에선 단지 학생들이 제 글에 선동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판단되어 대자보를 철거했을뿐 그 외에는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답니다.
 
 심려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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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02:07:10추천 1
제가 봤을 땐 학교 측에서 정말 뭔짓 하려다가, 인터넷 여론이 안 좋아지니까 그냥 입닥치고 가만히 있겠다라는 표현을 좆도 안되는 것들이 꼴에 자존심 세운다고 그따우 소리를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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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6:37:05추천 122
뭐 선동?? 예전부터 뭣 같은 선생들 많았는데 여전한 학교네요. 그래도 작성자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네요. 에고 모교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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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6:37:25추천 29
추천 구걸 정말 싫어하시는지는 알고 있으나 제발 보신붕들은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싸지른 글로 학교 명예가 실추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베스트가서 많으신 분들이 보셨으면 합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부탇드립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6:37:46추천 14
맘 고생 하셨군요
기운 내시고
많은 이들이 침묵할 시간에
당신은 외친 용감한 사람 입니다
비겁한 침묵한 자들과는 정신 세계가 다릅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6:38:25추천 3/34
11 선배님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학교 명옐 땅바닥에 패대기 쳤네요 ㅠㅠㅠ
댓글 0개 ▲
2013-12-24 16:45:19추천 26
대자보를 떼게 한 게 학교미관상 이유같으면 또 모르겠는데 선동이 우려된다니 그게 무슨 소리임 ㅋㅋㅋ
혹시 대자보에 뭐 잘못된 사실이라도 적은거 있어요? 그러면 또 모르겠네.
댓글 0개 ▲
2013-12-24 16:49:17추천 74
김구 선생 말씀: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
"학생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들이마시는 공기 한 숨도 \'정치\'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복용하는 약 한 톨도 \'정치\'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흔히 듣기 좋은 말로
"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다"고 하고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년들, 학생들이 나서지 않으면...
\'어둠\'이 빛을 이기는, \'정권\'이 국민을 이기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17:28추천 15
학생 개인한테 별 문제 없이 끝나서 다행이긴 하나
뭔가 졸라 씁쓸함
댓글 0개 ▲
2013-12-24 17:21:24추천 69
학교 명옐 패대기 치다뇨
작성자님 같은 학생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학교라는게 느껴지는데요
학교는 그 안에 있는 교원의 수준 보다는 학생들의 수준으로 평가 된답니다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댓글 0개 ▲
2013-12-24 17:23:27추천 27
이놈들 눈치 깟군 ㅋㅋㅋㅋㅋㅋㅋ

기세등등하더니 들통나자마자 꼬리 내린걸로 밖에 안 보임
댓글 0개 ▲
2013-12-24 17:24:22추천 17
애들만 보고사시는 공무원든이시다 보니까

사회적으로 퇴화되셨나....

혹여 불똥튈까 겁나 전전긍긍하시네
댓글 0개 ▲
2013-12-24 17:28:05추천 8
학생은 훌륭하네 집안교육을 잘  받았나봐요~~
선생들 땜에  학교가 별루다 ..
댓글 0개 ▲
2013-12-24 17:28:10추천 28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다니요.
님같은 학생이 있어 학교명예가 올라갔습니다.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죄를 지은게 아니라 당당한 일을 한겁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29:48추천 8
명예를 패대기 치다니요
아니면 그냥 눈감고 귀막고 사는게 금칠하는건 아니잖아요
떳떳한 행동 하셨으면서 왜 죄 지은 것 처럼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30:17추천 12
학교의 명예를 선생들이 더럽히고 있구나..
댓글 0개 ▲
2013-12-24 17:33:53추천 8
명예는 스스로가 교육자임을 잊어버린 월급쟁이 강사들이 버리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32:56추천 21
교사는 학교에서 정치적인 성향 내비치면 안되고 활동도 하면 안되는데 웃기는게 이상한, 새누리 노예의 사고방식을 가진 교사들은 잘도 학교에서 모여서 이상한 얘기 하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애들한테 이상한 얘기 잘도 하는데, 깨어있는 교사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야만 하더라고요. 진짜 선동하는게 누군데....... 저희 아버지 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교감이랑 교사들이랑 모여서 학교에서 새누리 예찬을 하고 있었다더라고요ㅋㅋㅋㅋㅋ그러면서 박원순시장 무상급식 욕하는게 너무 웃겨서 아버지가 지나가다가 슥 \'4대강 사업엔 22조 들어갔는데요ㅎㅎ\'하고 지나갔더니 아무말도 못했다고ㅋㅋㅋㅋㅋ
참 어이가 없네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봐도 민주주의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까, 그에 대해서 학생이 의견을 피력했는데 그걸 선동이니 어쩌니 하면서 징계를 내린다니. 그러거나말거나 작성자님, 정말 잘 하셨어요. 그 용기 저도 본받을게요.
댓글 0개 ▲
2013-12-24 17:37:59추천 12
혹시라도 해당 학교의 선생님께서 이 글과 댓글을 보신다면
참 교육자로서의 양심에 부끄러워 하시길 기대합니다
만약 부끄러움과 미안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 어린 학생이 가진 역사의식과 정의감에 대해
어른으로서 열등감이라도 느끼셔야합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41:01추천 27
이해가 안 되네요

당당해지세요

잘못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대자보를 훼손했다고 해서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도 아닙니다.

\'멋대로 훼손\' 하고 \'멋대로 퇴학 운운\'한 일부 교직원의 몰상식함이 밝혀졌을 뿐이죠.

그런 교직원을 끝까지 싸고돌거나 학교 전체가 그런 기조로 흐른다면 그때에서야 학교의 명예가 조금 실추될 수도 있겠지만,
박근혜가 댓통령이 됐다고 나라 전체가 더럽혀질 만큼 대한민국이 만만한 나라가 아닌 것처럼,
당신의 모교도 일부 교직원 때문에 학교 전체가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고 또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포함되어 있는 집단을, 누가 감히 뭐라고 합니까?

거 학생이 너무 예의바르시네요. 당황하기도 한 것 같지만은

차라리 지가 뭔데 퇴학 운운한 정신나간 담임선생에게 분노하세요

퇴학당할 사안도 아닐뿐더러, 퇴학시킬 권한도 없는 자가 감히 당신을 손바닥에 놓고 휘두를 수 있는 하등한 존재로 낮잡아봤다는 거잖습니까?
댓글 0개 ▲
2013-12-24 17:42:06추천 9
어린나이에도 깨어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생이 삼십대가 되고 결혼하고 아이낳을때쯤에는 좋은 나라가 되어있길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42:18추천 7
잘 처리 됐네요. 그런걸로 퇴학이면 학생이 남아나질 않을꺼에요.
그리고 글쓴님은 잘못하신거 없으니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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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7:45:25추천 21
오유에 글쓴걸 학교측에서 안다고 하셨죠?
그럼 모니터링 하고 있단 소린데..

소위 교육자라는 집단에 소속된 그 담임(선생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 이리 적습니다!)분 보시오!
대자보를 보고 본인의 감정이 격해져서 학생에게 퇴학 운운했다는 너님!

당신이 교사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정말 쪽팔린줄 아시오!!
당신같은 사람들이 교사로 있다면,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미래가 다 어두워 보이니 말이오!

어디서 일제시대 순사같은 짓거리를 ㅉㅉㅉㅉ
댓글 0개 ▲
2013-12-24 17:46:23추천 6
작성자님. 작성자님은 잘못하신 거 없습니다.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단지 상황이 자신을 그렇게 몰아세우는 것일뿐
비겁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세요. 힘내시고 기운차리세요.
댓글 0개 ▲
2013-12-24 17:49:08추천 8
자신감가지세요 잘못된것이아닙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50:48추천 7
내려간 명예를 올린거지 내려간건 아니에요 작성자님
댓글 0개 ▲
2013-12-24 17:50:25추천 13
선동...?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자보 붙이는 게 선동...?
무슨 북한에서 삐라 뿌리는 것 처럼 취급하고 있은 것 같네요??ㅡㅡ
진짜 정신머리 썩어빠진 선생이네요 ㅡㅡ
댓글 0개 ▲
2013-12-24 17:51:47추천 5
이런 멋진 학생이 있는데 명옐 실추시키다뇨. 오히려 드높였겠죠.
제가 보기엔 그 선생님이 명예를 실추 시키네요.
댓글 0개 ▲
2013-12-24 17:51:47추천 1
말을 못하는 세상이 돼 버렸어 ㅜㅜ
댓글 0개 ▲
2013-12-24 17:51:55추천 4
님 같은 젊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53:16추천 3
선동이라니....선생들 머리엔 뭐가 있는거지?
댓글 0개 ▲
2013-12-24 17:53:43추천 6
선동될까봐? 계몽될까봐겠지
댓글 0개 ▲
2013-12-24 17:54:05추천 4
학교의 명예는 대자보가 아니라, 처벌 운운할 때 실추된겁니다.  치부를 감추는게 무슨 명예입니까? 그건 집단의 횡포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글 뒤에 선생들이 버티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7:56:01추천 4
유관순 누나 등 학생이 주축이 된 울 나라 최초의 만세운동인 3.1절을 국사에서 가르치고 역시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승만 독재를 끌어내린 4.19 혁명를 헌법에 넣으면서 학생들은 닥치고 공부나 하라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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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7:58:25추천 16
글 읽어주시고 위로 , 격려, 걱정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좀 감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 없이 쓴 글에 정말 과분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구요.

진짜 오유여러분 사랑합니다 ㅠㅠ
댓글 0개 ▲
2013-12-24 17:58:45추천 6
광문고라고요? 서울 강동구?? 고덕중학교 건너편에있는 광문고??

그 이사장이 학교 운동장 반토막으로 잘라먹은 광문고?

해외로 유학만 안갔어도 광문고 나왔을텐데..
댓글 0개 ▲
2013-12-24 17:59:39추천 5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면 학교의 명에가 실추되는군요.
어떻게 하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을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Yunocchi
2013-12-24 18:00:12추천 5
댓글 0개 ▲
2013-12-24 18:00:29추천 5
후배님...

용기있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극한작업
2013-12-24 18:01:38추천 2
댓글 0개 ▲
2013-12-24 18:02:31추천 2
자랑스럽습니다
학생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8:05:45추천 2
담임이란 사람 참...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8:07:09추천 2
자책하지 마세요
세상이 비상식적으로 흘러가도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것도
상식이 비상식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화이팅!
댓글 0개 ▲
2013-12-24 18:09:05추천 8
광문? 담임 누구에요? 저도 광문출신인데 담임 누군지 궁금하네?
광문 내가 나온 학교지만 이상한 선생들 많은데....
댓글 0개 ▲
2013-12-24 18:09:43추천 3
당신이 옳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3-12-24 18:16:24추천 3
선생들이 학교 명예를 똥통에 처 박아버렸네요.
그런개같은 놈들에게 도대체 뭘 배우나요..

대학가는법?
댓글 0개 ▲
2013-12-24 18:17:27추천 2
학생보다 못한 선생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신듯...
댓글 0개 ▲
2013-12-24 18:19:28추천 0
에효.. 이썩어문드러진 세상...
댓글 0개 ▲
2013-12-24 18:27:17추천 6
대자보 하셨다고 학교명예 실추했다라... 작성자님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30대 오유하시는 분들 말은 안해도 각기 자기 출신 대학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올라왔나 검색들 하셨을겁니다.

그게 우리들한테는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막 그래요
댓글 0개 ▲
2013-12-24 18:32:03추천 5
선동은 조중동과 댓글부대가하는게 선동이고 ..
댓글 0개 ▲
2013-12-24 19:04:1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냠냠까까
2013-12-24 19:53:49추천 0
댓글 0개 ▲
2013-12-24 20:09:06추천 0
작성자는 이제 이일 언급되는게 싫겠지만 학생 협박하는 비겁한 교사 얼굴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치졸한 새끼. 비겁한 새끼.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니까 교사가 학생을 협박해?
댓글 0개 ▲
2013-12-24 20:36:19추천 0
죄지은거 없습니다 당당해지세요

오히려 학교 명예를 높이면 높였지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Evanescence
2013-12-24 20:44:42추천 0
댓글 0개 ▲
2013-12-24 21:34:07추천 1
왜 님께서 징계를 당해야 하나요?님을 징계한 어른들이 징계를 받는게 마땅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님 학교는 님이 있어서 빛이 나는거에요  혼자라고 생각마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댓글 0개 ▲
2013-12-24 21:36:16추천 0
풉~
댓글 0개 ▲
2013-12-24 21:38:38추천 1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의견표출을 못하게 하는거지?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라고 말한 사람 나와
선동가같으니라고
댓글 0개 ▲
2013-12-24 21:59:43추천 2
선동같은 소리하네..

일버러지 새끼들이나 관리잘해라 일부 좃같은 선생 새끼들아.
댓글 0개 ▲
[본인삭제]안생길껄?
2013-12-24 23:07:09추천 0
댓글 0개 ▲
2013-12-24 23:07:28추천 0
일이 커질 듯 하니, 학교에서 조용히 마무리 한듯.
학생의 발언권을 넘어 헌법을 유린하는 세상. 만일 학생에게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전국 모든 학부모들이 학생에게 도움을 줄 것이니
마음 편히... 지내시길 ^^
댓글 0개 ▲
2013-12-24 23:34:06추천 0
선동은 티비나 언론에서 정부관계자가 나와서 떠드는게 선동의 갑이지..
댓글 0개 ▲
2013-12-24 23:45:58추천 0
님 학교 학생인권 조례안 적용 학교임?  그렇다면 17조 항목 잘 보세요. . 학생이 발언에대한 자율. 집회도할수있다고 되어있음요. .그리고 학교에서 그것을 적극 보장해주고 지지해줘야 한다고 되어있음요. .  나도 학생부 교사임...
댓글 0개 ▲
2013-12-25 00:23:10추천 0
차피 학생부에서 징계내리면 지들믄 손해에요.. 대자보 붙힌거 떼고 징계까지주면 뉴스에뜰일이죠 ㅋㅋㅋ
댓글 0개 ▲
2013-12-25 02:23:32추천 1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이 선동이라는 말을 할 수있나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댓글 0개 ▲
2013-12-25 02:25:10추천 0
선동이라니... 뭐에 선동이 되는건지...
학교는 그저 노예 만드는 양성소 일 뿐...
댓글 0개 ▲
2013-12-25 02:26:31추천 0
매트릭스라는 영화 아시죠?
빨간약 드셨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구요...
그 다음은 알아서 상상하시길.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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