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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로 갈아탈까 고민중...
게시물ID : gomin_47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2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11/08 01:30:32


현재 수학은 학원 영어는 과외를 받고 있는데요
영어는 대만족ㅋ 학원다닐때보다 훨씬 나아요 모의고사나 내신성적도 계속 유지가 되고..


근데 수학은 개판오분전임ㅜㅜ.. 진짜 살려주세요 ㅜㅜ


보통 수리는 표준점수가 굉장히 높잖아요
언어100점이랑 수리100점이랑 표준점수가 많이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있는데
언어 98퍼 표준점수보다 수리 표준점수가 10점 낮으면 말다한거겠죠? -_-
(아니더라도 원점수나 표점이나 차이 쩔어요 ㅜㅜ)


심지어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이대로 등수가 지속될시 3등급을 찍을 위기에 처했는데
등수가 40/312면 12.8퍼센트로 3등급 상위네요 -_-; 34등안에 들어야 겨우 2등급인데..


제 문제점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설명해볼게요

1. 예습 다했는데 정작 문제집(쎈)을 풀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 시험을 10일정도 냅두고 쎈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하지만 앞부분은 기억이 안납니다....
3. 모의고사를 보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풀라는 건지 -_-


학원을 시험 3번 볼동안 다녀본 결과 전혀 점수의 증가추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감소..
시험을 보면 우리학교는 모의고사 유형처럼 막 여러가지를 섞어서 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참 못보는 저로써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ㅜㅜ
아예 시험 볼때 수능처럼 100분주고 100% 모의고사 유형으로 낸다고 하시고
실제 문제를 풀면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들.. -_- 쎈 백날 풀어봐야 별 소용이 없어요
내신 문제랑 모의고사 문제랑.. 달라서.. 유형을 외우는 보람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떠오른거에요
차라리 과외를 하면 모르는 개념을 무한반복할수 있어서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제가 그렇게 생활이 풍족하진 않아서 개인과외는 못하겠습니다 -_-;
예전에 수학영어 학원 다닐때는 18만원씩이었고 36만원 + 교재값 포함해서 약 40만 정도 매달 나갔는데
과외하니까 많이 빡세네요.. 18만원 + 25만원 = 43만원..



생각해보니까 영어과외가 쫌 비싸네요 -_ㅋ 25만원..

18만원가지곤 과외는 어림도 없고
여긴 대전이라 오유인 대학생분들 보기도 힘들고.. ㅜㅜ (대부분 서울이시더라구요)


..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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