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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471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
추천 : 63
조회수 : 389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6 18:01: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05 16:53:55
Realism(사실주의) - 말 그대로 물체를 가장 사실에 근접하게 그려내는 화풍이죠. 19세기 중반에 유행했던 기법 중 하나입니다.
대표작 :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돌깨는 사람들.
 
impressionism(인상주의) - 조명에 따라 사물의 달라지는 '인상'을 표현해내는 화풍인데, 빛은 짧은 시간에도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눈에 보이는 그 광경을 짧은 시간내에 표현해내는것이 주를 이뤘죠. 관련된 화가로는 마네, 모네, 그리고 고흐가 유명합니다.
특히 유명한 대표작은 클로드 모네의 '인상 : 해돋이'
 
fauvism(야수파) - 원색계통의 강렬한 색 사용, 거친 질감 표현. 일종의 안티테제로 생겨난 화풍이죠. 이쪽 계통은 잘 모르니 여기까지.
 
expressionism(표현주의) - 간단하게 설명하면 '개인/주관의 입장에서 바라본 현실'을 표현하는 화풍입니다. 따라서 특징으로는 왜곡과 과장이 있습니다. 유명한 화가로는 '뭉크'가, 역시 유명한 대표작으로는 '절규'가 있죠.
 
cubism(입체파) - 조르주 브라크와 파블로 피카소에 의해 개발된 화법. 너무 유명하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피카소의 후기 작품들이 대체로 이런 경향을 띄고 있죠.
 
abstract art(추상미술) - 물체를 극도로 추상, 단순화 시킴으로써 상징적인 표현을 해내는 기법입니다. 특징이라면 뭘 그렸는지 알 수가 없어요.
화가로는 몬드리안과 칸딘스키가, 작품으로는 컴포지션(구성)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dadaism(다다이즘) - 무의미함의 의미를 추구한다는데... 이건 저도 잘 모르겠군요. 기존에 있던 전통같은걸 부정하는, 역시 일종의 안티테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현실주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죠.
유명한 작가와 작품은 '마르셀 뒤샹'과  '샘'이라고 이름붙여진 변기가 있죠.
 
surrealism(초현실주의) - 무의식 / 꿈의 세계, 즉 허구와 공상을 표현하는 화풍입니다. 합리적인것을 거부하기에 사실주의와는 대척점에 놓여있고 다다이즘의 상위호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명한 화가로는 살바도르 달리,  그리고 그의 작품 중 교과서에 나올정도로 유명한 '기억의 지속'이라는 대표작이 있지요.
 
pop art(팝 아트, 대중 예술) -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나 TV등에서 그 소재를 따온 화풍. 초반에는 말 그대로 너무 대중적이라고 정통주의 예술가들한테 대차게 까인적도 있지요. 저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카툰을 소재로 삼기도 했습니다. 
유명화가 - 작품 으로는 앤디 워홀의 '200개의 캠벨 수프 깡통'과 마돈나 시리즈, 윗 그림에서 모방한 리히텐 슈타인과 '행복한 눈물'이 있습니다.
 
minimalism(미니멀리즘, 최소한 주의) - 사물을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표현하자는 사조에요.  6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니 비교적 최근의 화풍입니다. 대표 화가는 잘 모르니 패스.
 
[[출처 및 본문 - 엔젤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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