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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하면서 확밀아해야하나 싶을 때
게시물ID : actozma_11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나린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20 12:15:28
어젯밤 리바를 띄웠는데
5분이 남도록 그 누구도 댐딜을 하지 않고 숟가락만 얹어서
어쩔 수 없이 홍차 2개 빨고 110만딜을 했습니다.
피가 20만쯤 남으니 어떤 분이 20만딜을 하고 가져가시더군요.

전에도 제 요정 제가 홍차빨고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막딜로 가져간 걸 본 적이 있는 분이라 저는 정중하게 존댓말로 기다렸다가 막딜만 하시는 건지, 그럴 여력 있으면 평소에도 딜 좀 해달라는, 답장 없으면 친삭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건 반말 찍찍 싸면서 노린 거 아니라 어쩌다 그 피통에 본 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인정했지만 초면에 반말까지 들은 건 참 기분 나쁘네요.

더 기분 나쁜 건 그 사람이 댐딜이 되는 탓에 자를 수도 없다는 거네요...
보시다시피 저는 친창에 댐딜하시는 분이 서너 명도 안 돼서 그 분들이 접속중이 아니면 덱에 슈레도 없는 제가 홍차빨며 잡아야 하거든요.

이렇게까지 확밀아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돈과 힘과 인맥인가봅니다.
신용카드가 없는 관계로 홍차도 마음껏 못 빨고.. 에라이.
인맥 없는 탓에 각요 구경도 힘들어서 각요 하나 뜨면 거기에 목숨 걸고..

그래도 여신님이 있어서 확밀아 합니다.
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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