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올때.. 버스안에서 에어컨 맞으면서 올려고 했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에어컨 풍향을 대략 제쪽에 맞추고 음악을 듣고있었는데.... 커플이 차에 올라타는 겁니다;; 머.. 그려러니 했는데... 제 옆쪽에 둘이 앉더니(참고로 전 맨 뒤 왼쪽 좌석을 젤 좋아합니다) 갑자기..여자분이.....몸을 획 돌려..... 하는 짓-_-!!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닫아버립니다!! (@.@)' . . . . . . 더 억울하고 황당한건..단..한마디의..말도없이.... . . . 그리고 나서는 둘이 껴앉고.. 얼굴 부비적 부비적 거리고... 쓰다듬고.. 이상한 말하고.... 기분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