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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경쟁에서 자리야 궁 멋지게 쓴 일.
게시물ID : overwatch_4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터기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5 14:20:43
 아누비스였습니다. 상대를 막 미는데 제 자리야 궁이나 메이 궁 때마다 젠야타가 거슬리게 궁을 넣는 걸 봤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젠야타나 루시우한테 많이 당했는데, 
 특히 젠야타 궁은 적팀이 모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거기다 끝날때 쯤에 궁을 던지면 알아서 모여지기 때문에 이번 맵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A거점 밀자마자 같은 팀이 Go라고 챗 치자마자 겐지가 궁을 쓰고 라인이 아나 부스트를 맞고 들어갔죠.

 그리고 왼쪽 거점에서 겐지가 궁쓰며 나오자마자, 오른쪽에서 젠야타가 궁을 쓰면서 한타하러 나오는 겁니다.

 그 순간 저도 모르게 궁을 던지자, 젠아탸 주위는 묶이고, 용검 겐지는 휘두르다 눈치를 보는 순간 죽었죠.

 저만 활약한게 아니라, 다음판 다다음판에서 같은 팀 라인과 리퍼가 한판마다 활약을 했으니 상대팀은 식겁했을겁니다.

 같은 팀 라인이 힐러 부족하다고 찡찡대서 무시하려다가, 힐러 2명되자마자 미니까 아이러니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라인한테 같은 팀이랑 싸우지 말자고, 그럼 진다고 말한 뒤 나갔는데...뭔가 살짝 오글거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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