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가 택시안에서 사고났다고 글쓴 글쓴이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응급실에서 간단한 엑스레이 촬영후 새벽에 6인실로 갓구요
어제부터 계쏙 수액?(포도당)을 맞고있다고 합니다
합의는 총 두군데(택시 뒤에차1, 제일처음 박은차2) 이렇게해서 1번은 그냥 80에 끝냈구요
문제는 2번인데 아까 물리치료 받고있는 도중에 가해자가 와서 합의서 죄송하다가 합의서 써달라고 해서
그냥 써줬답니다..
쓰고나서 전화가 왔네요..
이미 써버렸는데 혹시 이게 끝이냐구??
제가 답답해서 합의금에대해 말하니 아무도 말을 안해주니 그냥 써버렸다고 하네요..
혹시 합의서가 취소 될수도있나요??
여친쪽 부모님도 딱히 별로 신경을 쓰고있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