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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자해서 살아난 플레이어는 김유현인듯
게시물ID : thegenius_47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17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23 01:34:48
장동민이 게임하기전에 말하죠
 
"나는 이순신이다.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고로 나는 죽겠다" 라고
 
 
 
그런데 이번 지니어스 8화에서 진짜 죽고자해서 살아난 플레이어는 김유현인듯 싶네요
 
4:2의 가장 최악의 상황
 
거기다 3라운드에서 오현민에게 단 1000원 으로 밟히며 오현민에게 2대주주를 내준 상황
 
거기에 장동민도 2수전노를 획득하여 우승이나 꼴찌나 다 4인연합에게 밀린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그냥 자신이 꼴찌가 되어 데스매치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며
 
상황을 반전시키죠.
 
 
그리고 장동민의 꼴찌작전을 분쇄시키고 꼴찌가 되어
 
신아영을 데스매치로 끌어들여 무찌르며 생존
 
그야말로 죽고자 함으로서 살아났습니다.
 
 
 
거기에 장동민 바라기 신아영을 아웃시키며 장동민의 힘을 약화시켰죠.
 
그리고 장동민을 도발해서 장동민으로 하여금 생징을 다른 여성에게 주지 못하게 함으로서
 
장동민의 신뢰와 신의를 무너트렸습니다.
 
 
그 결과 다음라운드는 오히려 자신이 3:2로 더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시킬수 있게 만들었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라는 이순신의 명언을 그대로
 
보여준 김유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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