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으면..
처음에 강철 만났을 때 오연주가 상처 안입혔죠?
그런데 만화의 등장인물이 되고 나서 상처를 입는다.
강철은 만화 속과 현실을 왔다갔다한다.
오연주는 그 강철과 주인공이 되면서 몇 가지의 변수가 생긴다.
오연주 아버지는 얼굴이 돌아왔고.
그렇기에 오연주를 만화속으로 집어 넣는다.
살릴방법은 이것 하나. 오연주를 그리는 것..
(강철이 현실과 만화 세상을 왔다가 갔다한 뒤로 만화 세상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감.
처음에 강철이 나왔을 때는 멈췄는데, 이번에 변수가 생기면서-범인도 강철주인공의 수준에 올라가면서- 시간의 흐름이 뒤바낌.
그렇기에 현실과 만화의 경계선을 딱히 구분할 수가 없음,.. 오연주가 만화속으로 들어가서 살게한다... )
흑흑
이럴 쓸데없이 나쁜 생각을.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