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차트를 장악하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자랑하는 싸이의 하루 스케줄~

어제 밤에도 늘 그래왔듯이 공연 후 참이슬과 d로 신나게 소맥을 달린 싸이.

참이슬과 d가 만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싸이의 황금비율 소맥 제조 신공에 많은 뉴요커들이 소맥사랑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싸이는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지펠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아삭 김치’와

블랙신컵으로 해장을 하며 거북한 속을 달랜다.

 

어젯밤의 숙취를 해결한 싸이. 이젠 변신의 시간!

세수하고 나와서 꽃을 든 남자 화장품을 바르고 질스튜어트 검은색 정장 한 벌을 쫘~악

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이제 ‘강남스타일’을 넘어 ‘뉴욕스타일’도 오케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이동하는 헬기 안에서 매니저가 더블A 용지에 뽑아준 스케줄 표를

꼼꼼히 살펴본다. 역시 준비된 국제 가수다.

 

 

스케줄 확인을 마친 후 미국 베프인 MC해머에게 LG유플러스 LTE폰으로 점심 약속을 잡는다.

 

 

LA에 위치한 한 한인식당에서 MC해머와 함께 한국의 대표 음식인 보쌈과 부대찌개로

점심식사를 한다.

싸이와 만난 이후 MC해머는 한식 매니아가 됐다. 후식은 파스타치오로 가볍게 즐긴다.

 

LA에서 MC해머와 점심식사를 한 후, 전용 헬기를 이용해 뉴욕으로 날아가 예정되어 있는

방송과 공연스케줄을 소화한 싸이는…

 

 

 

 

 

오늘 저녁에 있을 공연 관계자들과 릴레이 회식에 앞서 컨디션 헛개수로 미리 속을 보호한다.

 

 

또 다시 시작된 소맥 타임~

“대놓고 시원하게~ 원 샷!”을 외치며~ 1차 2차 3차 열심히 달린다.

 

 

 

 

 

 

피곤했던 오늘 하루~

집에 돌아온 싸이는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편안히 잠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