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화나 남았어요.
전작 나인을 생각했을때는 이전보다 충격적인 것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일수도 있으요.
나인의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나인에서 보면 마지막회에 주인공이 과거에 갇혀버리는 충격적인 결말이 나버리죠.
W도 비슷한 선상에서 생각해보면 현재의 강철은 죽고 또 다른 강철이 강철을 이어나가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ㅁ;
예를들면 강철이 주인공이라는 직책을 남용하여 스토리를 뒤로 돌린다음에 연주를 살려내고 현실에서 죽거나...
(한강에서 발견한 반지낀 시신 떡밥회수용으로다가;ㅁ;)
허나 강철은 만화속 인물이고 태초에 창조주가 오연주라서 오연주가 자신만의 만화로 강철을 살려낸다는 둥....;ㅁ;
생각하는거 넘 재밌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