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 꿈을 위해 오유를 끊어야겠어요ㅜㅜ
고1때는 건대 수의학과 갈수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방에 있는 국립대 노리고 있어요 근데 거기도 워낙 쎄고ㅠㅠ
중학교때부터 꼭 하고 싶었는데
이젠정말 고3인지라 시간이 벗ㅇ어.
고2초에 맛폰이 장만하고 나서부터 거의 매일 보게된 오유ㅜㅜ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예요..ㅠㅠ
중간고사가 끝난 바로 오늘! 이제부터 오유빠이.
뭐 제가 오유를 위해 한것도 없지만..
응원해주세요ㅎㅎ
전국의 고삼여러분 공부합시다..
-나에게 꿈을 심어준 우리집 겸둥이
아래로 갈수록 최근 ㅋㅋㅋㅋ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같은 우리 마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