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분들 오랜만입니다.
작년 시즌오프할때즘부터 타이어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대로 오프해버려서 시즌온과 함께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타이어는 슈발베 원이구요 저는 처음 써보는 타이어네요
집안에서 하면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을테니 자전거를 들고 집앞으로 나가봅시다.
준비물 : 타이어 주걱 (보통 펑크패치 사시면 들어있습니다)
밖에 나온후 먼저 바람을 다 빼주시고
타이어 주걱 하나를 먼저 스포크에 걸어 줍니다.
그다음 다른 하나를 옆에다 위 사진처럼 건 후에 쭉 밀어주면 타이어 한면을 휠 밖으로 뺄 수 있습니다.
한면을 빼고나면 나머지는 쉽게 빠지니 손으로 빼면 됩니다.
타이어와 튜브를 둘 다 제거한 휠의 모습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반대죠 새로운 타이어 한면만 먼저 휠에 끼워줍니다.
그다음 튜브를 타이어 안쪽으로 넣어 줍니다.
그리고 타이어 반대쪽 면을 휠안에 넣어주게 됩니다.
튜브가 끼지 않게 확인하면서 껴주고 거의다 넣으면 손으로는 안들어가는데 사진처럼 주걱을 한번더 이용하여
지렛대처럼 넣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튜브가 낀곳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해주고 바람을 넣어주면 됩니다.
완성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자전거 입문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보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2번째 자전거이고 햇수로 4년차 저와 함께하고있는 자전거입니다.
4년동안 큰 사고 없이 잘타온것에 만족하며 자게분들도 올해 사고없이 안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